내 아침을 깨우는 알람시계소리
너를 만나기로한 일요일이 찾아왔어.
세수를 할때도 이를닦을때도 오늘 무엇을할까 생각에 너무 행복해.
널 만난건 내겐 행운이었어 상쾌한 바람을 난 느낄 수 있어.
너무 투명하게 유리같은 널 내가 널 만나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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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원한 바람과 눈부신 햇살이 너와 나의 만남을 위해서 웃어주잖아.
참 행복한 날이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를 아끼며 살아갈 원더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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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원피스를 입고 도시락을 들고서 커다란 모자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너.
오늘을 위해서 밤새 만들었다며 키스 상상만해도 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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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널 만나기로 정한 약속시간이 다가 올 수록 난 두근거리고
오늘 무엇을 입을까 어떤 말을 전할까 생각만해도 행복하게 웃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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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원한 바람과 눈부신 햇살이 너와 나의 만남을 위해서 웃어주잖아.
참 행복한 날이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를 아끼며 살아갈 원더풀데이~
이 시원한 바람과 눈부신 햇살이 너와 나의 만남을 위해서 웃어주잖아.
참 따뜻한 날이야.
내겐 너무 투명한 너와 웃으며 살아갈 원더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