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_정연실
미디편곡_양진수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서
술잔을 비우며 혼자 있고 싶다
아쉬운 미련만 두고 간 남자
한 때는 사랑한 남자
잊으며 살자고 다짐하면서
오랜 세월 남 모르게 묻어 둔 당신
오늘밤은 왜 이렇게 그리워질까
뜨거운 눈물이 한없이 흐른다
지워도 지워도 남아 있는
내 영혼에 묻힌 남자
잊으며 살자고 다짐하면서
오랜 세월 남 모르게 묻어 둔 당신
오늘밤은 왜 이렇게 그리워질까
뜨거운 눈물이 한없이 흐른다
지워도 지워도 남아 있는
내 영혼에 묻힌 남자
지워도 지워도 남아 있는
내 영혼에 묻힌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