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검은 시선
울음에 번진 희미한 빛
오늘, 지나간 어제
남겨진 시간과 맴도는 기억
허물어져 버린 기대와
저만치 멀어져가는 나의 꿈
이제는 고장나버린 작은 배를 내 곁에 두고서
다시한번 크게 외쳐보고 싶어
푸른 닻을 올려
바람이 열어준 길을 따라서
깊고 아득한 곳
춤을 추는 밝은 등불이
오늘, 지나간 어제
남겨진 시간과 맴도는 기억
허물어져 버린 기대와
저만치 멀어져가는 나의 꿈
이제는 고장나버린 작은 배를 내 곁에 두고서
다시한번 크게 외쳐보고 싶어
푸른 닻을 올려
바람이 열어준 길을 따라서
깊고 아득한 곳
춤을 추는 밝은 등불이
하얀 파도 너머
내 앞에 펼쳐진 꿈을 따라서
깊고 아득한 곳
춤을 추는 밝은 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