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다신 못 올지 몰라
기쁜 노래를 만들고 사랑노래 했던
니가 행복했던 그 날이
지금 전 외롭고 또 지쳐서 슬픈
노래를 불러
흐르는 눈물은 누굴 위한 마음인 거니
사랑하는 사람들 떠났지만
아직 내가 여기 너를 기다리고 있잖니
그리워 질 땐 니 마음 속에 있는
사랑을 다시 생각하고
또 내 손을 잡아봐
생각을 해봐 너 처음 두 손 모은
그 날을
다시 적어 내려가는 너의 사랑노래
괜찮아 다시 돌아올거야
너의 밝은 웃음도 이젠 슬픈 기억
모두 지워버릴 테니까
니 속에 잃어버린 웃음과 사랑 노랠
찾아 돌아가고 싶을 테니까
너의 미소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한지
너도 알잖니 나 역시 슬퍼 눈물 흘려
이젠 나 다시 널 위해 손을 모아 기도해
우리 함께 세상의 행복을 위해 노래해
사람들의 슬픔을 위로해 주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