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주고 싶은데

파니니 브런치(Panini Brunch)
잘해주고 싶은데 그게 맘처럼 안돼
차갑게만 굴었던 나를 알고 있어
그냥 그게 애정표현인데 힘들게만 했나봐

투정만 부려서 미안해 애처럼 굴던 철없던
나에게 넌 언제나 감싸줬어 부족하기만한 나야

넌 알아 줄 거라고 쉽게 생각했었어
그런 나의 마음이 힘들었을텐데
떠오르는 모든 순간들이 이제와서 후회돼

투정만 부려서 미안해 애처럼 굴던 철없던
나에게 넌 언제나 감싸줬어 부족하기만한 나야

내가 더 잘할게 모두 미안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눈이 부시던 네 마음이 항상 무뚝뚝 했던 날 웃게해
아직 서툰 맘이지만 먼저 네 손 꼭 잡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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