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 따라 낮에는 꽃 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로는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 보며 낮에는 꽃 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짚시 짚시 짚시 짚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 따라 낮에는 꽃 따라
외로운 짚시여인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 보며 낮에는 꽃 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나는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짚시 짚시 짚시 짚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 따라 낮에는 꽃 따라
외로운 짚시여인
짚시 짚시 짚시 짚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 따라 낮에는 꽃 따라
외로운 짚시여인 외로운 짚시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