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rdrop

캐스커

‘무너지는 세상은 참 따뜻해’
혼잣말처럼 말했지 넌

어떤 의미였는지 난 아직도
다 헤아릴 순 없지만
만약

그 알 수 없던 말이
이걸 의미했던 거라면
그렇구나
이건 참 따뜻한 거였구나

무너지는 우리는 참 따뜻해

긴 시간이 흘러도
많은 기억들을 지워도
어딘가엔
여전히 고여있던 거구나

아직 기억하는 건 그때
날 보던 텅 비어버린 너의 눈빛
어떤 마음이었는지 아마 난
영원히 모를 테지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Massive Attack Teardrop  
Massive Attack Teardrop  
Newton Faulkner Teardrop  
Various Artists Teardrop  
에일리(Ailee) Teardrop  
에일리 Teardrop  
리싸(leeSA) Teardrop  
Jose Gonzalez Teardrop  
Simple Minds Teardrop  
leeSA (리싸) Teardrop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