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라키텍 (Rakitec)

그래 아직 물러날수 없는 타이밍 찍을수 없는 마침표
발전해 돌아왔지 보기 싫으면 눈을 가리고
마을버스의 차비도 부족했어 나의 다리로
나는 돌아갔지 겨울에도 추위에 떨어가며 이곳은 장진호
날밤을 까며 래핑 가진거 라고는 패기
오른손의 펜만을 빼면 관심이 없지 포르노그래피
전부다 삭제 우리 엄마 잠깐내
컴퓨터를 쓴다고 해도 마음이 불안해 지지를 않아 이제
병신과 비슷한 이름 라키텍 아직 내
진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어 치우길 바리케이드
현실속 사기캐 또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들어준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나의 게임에
그래 니들이 빠졌어 직쏘 가라사대
지금 살아있다는 사실에 감사 하기를 바래 나역시도
모든걸 되돌릴수가 있는 한길을 가네
그 한길 만약에 무너져 있다면 탱크로 뚫을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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