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모르겠어 왜 이러는지 고민해봐도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은대 용기가없어
가끔은 멍하니 널 그리워하며
말없이 눈물도 흘러 정말
너때문에 바보가 됐어
날 지나온 시간들 다 멈춰버린거야
처음이야 이런 내 모습
모른척 하지말고 날 안아줘
왜 거짓말처럼 느끼는걸까 믿고싶은데
사랑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자신이없어
오늘은 솔직히 다 얘기해볼래
상처만 더 커지니까 정말
너때문에 바보가 됐어
날 지나온 시간들 다 멈춰버린거야
처음이야 이런 내 모습
모르는척 하지말고 날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