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단어는 참 어려워
이해하길 바랐어 누구라도
스쳐가는 한줌의 인연도
운명이라는 가면을 쓴 이별을 겪고 나니
나 이토록 널 바라왔구나
그대 눈빛 속에 잠들고 싶어
외로운 꿈은 이제 지겨워
남겨진 상처들에 지쳐 혼자
숨어버린 긴 시간 끝
결국 난 널 바라는구나
너는 자유롭게 춤을 추네
저 별들보다 반짝이게
내게 아름 시린 노랠 불러줘
Sing it La La La La
사랑이란 단어는 참 가벼워
이해하지 않아도 스며들어
텅 빈 마음 속에 그대라는 꽃이
나도 모르는 새 피우고 있더라
너는 자유롭게 춤을 추네
저 별들보다 반짝이게
내게 아름 시린 노랠 불러줘
Sing it La La La La
Sing it La La La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