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종로를 아느냐 그때 그때 그때 기억하는가
하야시가 주름잡다 깨진곳 두한 두한 두한 형님 마음의 고향
우린 작은 희망 희망 찾는다 영웅의 냄새를 기다려 보리
덤벼 덤벼 덤벼라 침략자 너는 총칼위해 나는 의리를 위해
(떳다) 우리 형님 나간다 (덤벼) 구린내 나는 놈들아
(나가) 내땅에서 제발 꺼져 주길 바래 (붙자) 정정당당하게 너와나의 힘겨루기 한판을 하자
잇뽕 김두한! 잇뽕 김두한! 잇뽕 김두한!
울형님이 드디어는 화났다 모두 모두 모두 숨는게 좋을걸
우린 우린 한방 부라더스 패밀리 이제 우리가 나설 차례가 됐다
이런 더러운 거리의 시부랄 놈들 내똥이나 받아 먹어 존마니
두방 셋방 아니 한방에 끝내주마 건달이름에 똥칠한 똥파리떼들
(떳다) 우리 형님 나간다 (덤벼) 구린내 나는 놈들아
(나가) 내땅에서 제발 꺼져 주길 바래 (붙자) 정정당당하게 너와나의 힘겨루기 한판을 하자
잇뽕 김두한! 잇뽕 김두한! 잇뽕 김두한!
(떳다) 우리 형님 나간다 (덤벼) 구린내 나는 놈들아
(나가) 내땅에서 제발 꺼져 주길 바래 (붙자) 정정당당하게 너와나의 힘겨루기 한판을 하자
잇뽕 김두한! 잇뽕 김두한! 잇뽕 김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