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너를 이해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