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안돼 어떤 표현도 적당치않네
어떻게 이런 여자가 이 땅에 존재해
널 형용하기엔 세상의 단어가
참 부족해 널 브리핑하는건
애초에 포기상태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분명한건
너와 나 사이 이별은 별 일 없지
넌 아침을 안아주는 햇살같이
내 마음을 감싸줘 참 따스하게
Lonely 내 맘에
너의 온기가
Only 나를 향한
너의 숨결이
눈부신 별처럼 흰 눈꽃처럼
하얗게 피어나 사랑이 되고
꿈꿔온 시간들 멀기만 했던
행복은 그렇게 내 것이 돼
아니
처음부터 너란 걸
너와 난 운명이란 걸
지워낼 틈도 없이
너만 사는 내 맘 아니
너를 부르고
너의 품 안에 안길 때
내가 알던 세상은
동화 같은 천국이 돼
You make me smile again
So I just wanna tell you i am
1월의 시작부터 그 해
마지막까지 널 지켜줄게
You make me happy again
So I just wanna tell you i am
세상이 온통 널 속이더라도
너만을 믿어줄게
어쩜 그칠 수
없는 눈물로
다신 부를 수가
없을 너라도
후회하지 않게 더 감사하게
너를 사랑하고 널 바라볼게
작은 기적 같은 너와의 모든
순간이 전부가 될 때까지
아니..
처음부터 너란 걸
너와 난 운명이란 걸
지워낼 틈도 없이
너만 사는 내 맘 아니
너를 부르고
너의 품 안에 안길 때
내가 알던 세상은
동화 같은 천국이 돼
널 아끼고싶어서 꾹 참아보지만
차마 거짓말은 못하겠다
널 안고싶어
내 품안에서 수줍게 피어오른 그대여
발그레한 네 두 볼을 살짝 꼬집고싶어
그래 넌 물음표만 가득했던
내게 느낌표를 줘
숨가쁘게 달리기만했던
내게 쉼표를 줘
내 마침표가 돼줘
사랑을 너로 정의해줘
영원히 서로가 서로의
현재이기를 바라고 또 믿어
아니..
선물 같은 오늘이
꿈만 같은 이 행복이
나에겐 고맙도록
눈물 나는 일이란 걸
너를 사랑해
내 맘 깊이 쌓여가는
소리 없이 내리는
어느 겨울 흰 눈처럼
You make me smile again
So I just wanna tell you i am
1월의 시작부터 그 해
마지막까지 널 지켜줄게
You make me happy again
So I just wanna tell you i am
세상이 온통 널 속이더라도
너만을 믿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