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던 얼굴이 하나 둘 내게 다가오는 이 시간속에 내 작은 마음안에 잠들던
기억들이 살아 눈을 뜨는데 많이 달라진 모습 우리 어색해도 어린시절 눈빛은
아직 그대론걸 우~워~ *시간이 흘러갈수록 쉽게 마음열수 없던 지친 내게로와
손을 건내준 친구야 그맘 잊지 않을게 한동안 내곁에 스치고 지난 많은 이들
지금 어디에 내 오랜 기억속에 수없이 썼다 사라지는 많은 이름들 하루하루
변하는 세상 앞에 우린 가장 귀한걸 두고 달린건 아닌지 (*반복) 언제라도
힘이 들때면 내게 기대 우리가 여기 모여서 함께 웃을수 있는건 친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믿어줄 마음 때문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