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게 부딪히던 어깨
어쩐지 감촉이 달랐어
어색한 표정으로 던지던
그대의타는듯한 시선
외로움에 지쳐서
날개 접은 철새처럼
그대 잠시 어디에
머물 곳이 필요 했었나
짧은 하루 다못 채우고
짧은 하루 남겨두고
휘청이는 그대 어깨 위에
이별에 짐지고 서있네
그것이 그대와 나누던
사랑의 전부 였었네
외로움에 지쳐서
날개 접은 철새처럼
그대 잠시 어디에
머물 곳이 필요 했었나
짧은 하루 다못 채우고
짧은 하루 남겨두고
휘청이는 그대 어깨 위에
이별에 짐지고 서있네
그것이 그대와 나누던
사랑의 전부 였었네
그것이 그대와 나누던
사랑의 전부 였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