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오려나 저제오려나
어젯밤도 오늘밤도 애타는 마음
보름달은 두리둥실
님 그리다 애간장이 다 녹는다
온 밤을 울어울어 님은 언제 오려나
한없이 기다리다 망부석이 되었네
이제오려나 저제오려나
어젯밤도 오늘밤도 애타는 마음
보름달은 두리둥실
님 그리자 애간장이 다 녹는다
날 두고 가면 십리도 못가
발병나서 돌아올줄 알았는데
달이가고 해가가도
님 그리다 애간장이 다 녹는다
온 밤을 울어울어 님은 언제 오려나
한없이 기다리다 망부석이 되었네
날 두고 가면 십리도 못가
발병나서 돌아올줄 알았는데
달이가고 해가가도
님 그리다 애간장이 다 녹는다
달이가고 해가가도
님 그리다 애간장이 다 녹는다
님 그리다 애간장이 다 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