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휘 ..

서영은
사랑...갖고 싶어서 겁도 없이 난...한 곳만 바라 봤죠

숨이 끊어져 가고 죽어도 잊지 못한 그대여서

그때 약속 했었죠 다음 생에서 꼭 다시 만나자고

정말 알아 볼 까요 서로 다른 모습이라도

휘휘 저으며 오르는 애달픈 사랑이

( 위태로운 내 가슴에 ) 슬픔을 고여도

그대를 향해 소용돌이치는 운명에

단 한 번이면 우리 알 것 만 같은데

그때 약속 했잖아 뒤엉켜버려 그댄 모르나 봐요

언제 알게 될 까요 다음 생이 지금 이란 걸

멈출 수 없는 사랑에 욕심을 탓하고

( 감추지 못한 시선에 ) 애만 태워가요

그대를 향해 소용돌이치는 운명에

단 한 번이면 우리 알 것 같아

휘휘 저으며 오르는 애달픈 사랑이

( 위태로운 내 가슴에 ) 슬픔을 고여도

그대를 향해 소용돌이치는 운명에

단 한 번이면 우리 알 것 만 같은데...

사랑이 떨어져요 차가운 바닥으로

다시 날아오르려 몸부림쳐요

휘휘 저으며 오르는 애달픈 사랑이

( 위태로운 내 가슴에 ) 슬픔을 고여도

그대를 향해 소용돌이치는 운명에

단 한 번이면 우리 알 수 있을 것 같아...

( 비틀거리며 헤매는 가련한 사랑이 )

( 그 고단함을 달래려 ) 쉴 곳을 찾아도

그대가 아닌 어디에도 둘 수 없어서

끝내 닿지 못하고 서럽게 맴돌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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