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뚝뚝 비가 떨어져 눈물에 비가 섞인 듯
한참을 비를 맞다가도 젖은 체 그냥 걷다가
별 생각을 다해 나 혼자 걷다가
이 비에 젖은 체 눈물을 가두며
이 비가 그만 더 오길 oh~~~~~
이 비가 멈춰버린 시간 속에 흘러 젖은 내 옷깃에 배인 너의 숨결
한참을 한참을 서있다 멈춰서 사랑은 끝났다 다 잊어라 내 눈물에
잊어버려 빗물 속에 버려 흘러 손끝에 남아있던 너의 Scent
한참을 한참을 서있다 멈춰서 눈물이 흐를 땐 널 버린다 흘러간다
바람은 몸이 흐른다 슬픔도 바람을 탄다
그땐 더 솔직했다면 이 끝은 뭐가 다를까
별 생각을 다해 나 혼자 걷다가
이 비에 젖은 체 눈물을 가두며
이 비가 그만 더 오길 oh~~~~~
이 비가 멈춰버린 시간 속에 흘러 젖은 내 옷깃에 배인 너의 숨결
한참을 한참을 서있다 멈춰서 사랑은 끝났다 다 잊어라 내 눈물에
잊어버려 빗물 속에 버려 흘러 손끝에 남아있던 너의 Scent
한참을 한참을 서있다 멈춰서 눈물이 흐를 땐 널 버린다 흘러간다
이 비가 멈춰버린 시간 속에 흘러 젖은 내 옷깃에 배인 너의 숨결
한참을 한참을 서있다 멈춰서 사랑은 끝났다 다 잊어라 내 눈물에
잊어버려 빗물 속에 버려 흘러 손끝에 남아있던 너의 Scent
한참을 한참을 서있다 멈춰서 눈물이 흐를 땐 널 버린다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