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위에 놓여진 수많은 맘들
누굴 위해 오 누굴 위해
거리 위에 울리는 수많은 노래
너를 위해 난 또 너를 위해
나를 바라봐요 내 곁에 있어요
하루 종일 내 맘을 비춰줘요
그대라는 선물 내겐 행운인 거죠
그댄 내게 기적인 거죠
거리 위에 비춰진 푸르던 별빛
내게 담겨있는 12월 겨울도
차가워진 두 손을 꼭 마주 잡고
너를 보며 기억하고 싶어
나를 바라봐요 내 곁에 있어요
하루 종일 내 맘을 비춰줘요
그대라는 선물 내겐 행운인 거죠
그댄 내게 기적인 거죠
나를 안아줘요 내 품에 있어요
매일매일 내 맘을 그려줘요
그대라는 선물 내겐 행운인 거죠
그댄 내게 기적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