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불 덮고 산다는 것이
사랑 만으론 아니 되더라
가끔씩은 부딪 히면서
미운정도 많이 들었지
나만 바라보며 살아온 사람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하루 하루가 힘에 겨워서
사랑한다 말도못했어
지나온 그 세월이
당신 에겐 아픔 이었네
미안 해요 고마운 사람
한이불 덮고 산다는 것이
사랑 만으론 아니 되더라
가끔씩은 부딪 히면서
미운정도 많이 들었지
나만 바라보며 살아온 사람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하루 하루가 힘에 겨워서
사랑한다 말도못했어
지나온 그 세월이
당신 에겐 아픔 이었네
미안 해요 고마운 사람
사랑해요 한이불 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