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중에

이기찬
내 마음을 차지한 그녀 어쩌면 전에도 만났을까
언젠가 어디서 본 것만 같아 음~
내 꿈속에 나타난 그녀 어쩌면 어제밤 만났을까
꿈속에 우린 연인이 아닐까 그런것만 같은데
바람이 부는 날 2층 카페 창가에서 혼자 성냥탑을 쌓고 친굴 기다리다
가로수 햇살아래 등댄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 나는 보았지
처음 노란 모자의 그녀를 달려가 허둥지둥 바삐 물었지
어제꿈엔 날 두고 왜 먼저갔나  그대 날보고 웃어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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