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하게 피어오르는 향기
눈앞은 울긋불긋하고 어지럽기도 하지
너에게 풍기는 체취에 난 만취해
모조리 들이키고 누운 채
피고 지는 꽃을 수천 번 보고 있지
현실에 없는 빛을 바라보는 기분 이 기분
심장을 겨눈 니 시선을 느끼네
너를 태워 피워낸 악마 같은 안개 Aroma
미쳐버린 나를 미리 보게 하는데
너를 태워 피워낸 마법 같은 안개 Aroma
자꾸 니 속으로 빨려들어 싶어
나는 누구인지 여긴 또 어디인지
코끝에 침범하는 향이 모든 걸 흐려놓지
너에게 풍기는 체취에 난 만취해
모조리 들이키고 누운 채
발가벗겨진 듯한 수치심을 즐기네
현실에 없는 빛을 바라보는 기분 이 기분
심장을 겨눈 니 시선을 느끼네
너를 태워 피워낸 악마 같은 안개 Aroma
미쳐버린 나를 미리 보게 하는데
너를 태워 피워낸 마법 같은 안개 Aroma
자꾸 니 속으로 빨려들고 싶어
Yeah It feels like perfume
뿌릴래 내 손목 또 목에 전부
네 옷만큼 화려한 네온사인 사이 건물
거기 있는 거울은 좀 위험해 아마 청불
걷어 내야 해 네가 담긴 그 스파안의 거품
Yeah It feels like Aroma
혹은 고흐 카소의 미술
네가 준 향기를 마셔 난
Um It smells like w Oops
너와 보는 세상은 다 아수라장
난 너를 위로 태우고 넌 타며 향기를 뿜는 나그참파
너를 태워 피워낸 악마 같은 안개 Aroma
미쳐버린 나를 미리 보게 하는데
너를 태워 피워낸 마법 같은 안개 Aroma
자꾸 니 속으로 빨려들고 싶어
lt feels like aroma
lt feels like aroma
It feels like Swan
It feels like Slow
너와 느끼는 이 기분은
It feels like thatIt's like
lt feels like aroma
lt feels like aroma
It feels like Sean
It feels like Slow
저 샹들리에를 흔들자
Now It feels like that So It's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