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돌아 가을이 와
파란 하늘 바람 사이로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시작해 다시 그때처럼
어쩌면 괜찮을 거라
지친 하루를 달래고
함께했던 모든 날들을 떠올리며
이제는 내가 알아줄게
언제나 니 얘길 들어줄게
사소한 일에도 놀라고 웃으며
니편이 되어줄게
항상 내 마음속엔 니가
있는 걸
Every day 함께할게
뜨거운 여름밤을 지나
코끝을 스치는 바람을
그날의 기억 향기 속에
천천히 내쉬어 느껴봐
어쩌면 괜찮을 거라
지친 하루를 달래고
함께했던 모든 날들을 떠올리며
이제는 내가 알아줄게
언제나 니 얘길 들어줄게
사소한 일에도 놀라고 웃으며
니편이 되어줄게
항상 내 마음속엔 니가
있는 걸
그땐 왜 몰랐었는지
서로 아무 말 못했지만
이제는 힘이 되어줄게
언제나 니 얘길 들어줄게
사소한 일에도 놀라고 웃으며
니편이 되어줄게
항상 내 마음속엔 니가
있는 걸
Every day 함께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