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멈춰야만 볼 수가 있어
눈 감아야만 들을 수 있어
왜 우리는 바쁘게만 살았나
오늘 잠시만 내려놓기를
뛰어가면 잡을 것만 같았고
쉬어가면 뺏길 것만 같았어
그토록 찾아 헤매던
그 모든 것들을
이제 내 안에서 찾았네
바람이 부는
해변에 앉아 지난온 날을
떠올려 본다 힘겨웠지만
이렇게 살아와줬던
내 모든 것을 사랑한다
2~~~간 주 중~~~~
언제라도 웃을 수 있어
사랑만 하면 느낄 수 있어
왜 우리는 미워해야만 했나
오늘 잠시만 내려놓기를
뛰어가면 잡을 것만 같았고
쉬어가 면 뺏길 것만 같았어
그토록 찾아 헤메던
그 모든 것들을
이제 내 안에서 찾았네
바람이 부는
해변에 앉아 지난온 날을
떠올려 본다 힘겨웠지만
이렇게 살아와줬던
내 모든 것을 사랑한다
힘겨웠지만 이렇게 살아와줬던
내 모든 것을 사랑한다
~~~2023.3.28. 규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