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발라드

보느
혼자서 있을 때 생각이 깊어져요
후회를 하고

나를 무너지게 만든 건 누구죠
쓰러저 가다

거울 안에 비친 날 보며 다짐을 해봐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예요
정말 큰 바다라면 아무 변화도 없을
작은 일이죠

내 마음속을 모질게 휘저어놓는 파도가 덮쳐도
보여지는 나의 모습 다 그대로인데
물러서지 말고 더 나아가요 이제

내 마음속을 모질게 휘저어놓는 파도가 덮쳐도
보여지는 나의 모습 다 그대로인데
물러서지 말고 더 나아가요 이제

발길을 멈추고 이젠 힘들 거라며
포기할 수밖에 없는 일만 같아도
손을 내밀어 봐요
내가 잡아 줄게요 그대

내 마음속을 모질게 휘저어놓는 파도가 덮쳐도
보여지는 나의 모습 다 그대로인데
물러서지 말고 더 나아가요 이제
내 손을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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