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쉽게 시작했는데
너무나 힘든걸 알게 됐어
하지만 끝날 수도 없잖아
그게 내 사랑이야
어쩌면 세상에 그 흔한 사랑마저도
내겐 특별한가봐
세상에 그 어떤 유혹보다도
난 너에게 더 끌려
너의 그 몸짓 하나로도
내맘을 빼앗아버려
너의 그 표정 하나로도
내안을 채울 수가있어
세상 그 어떤것도
니가없인 아무 의미가 없어
이렇게 그리워질 줄 알면서
점점 빠져드는
마수같은 니 매력에
헤어날 수가 없나봐
왜 하필 가질 수 없는
그 많은 것 중에
니가 있어 슬퍼져
빼앗겨 버린 내 많은 것 중에
내 사랑이 가장 커
너의 주문에 걸린듯이
난 너만 생각하나봐
너의 최면에 빠진듯이
난 너의 꿈만 꾸나봐
내 눈에 보이는 건 모두
너의 모습들 뿐이야
내 맘에 느끼는 건 모두
널 향한 내 사랑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