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 줄 알았지 너의 모든 추억을 그토록 오랜 시간 간직한 나기에
보내야 했었어 내가 줄 수 없는 것 모두 가진 그이기에 보내줄 수밖에
내가 채울 수 없는 행복이란 이름의 여유로움 이젠 그와 만들어질 내가
볼 수 있도록 말해줘 이제라도 붙잡지도 못하냐고 후회하지 않겠냐고
그말 한마디면 돼 이대로 가더라도 니 맘속 나를 기억해 멀리서도 널
지켜볼 내가 살아있는걸 기억해 그대로 끊었어
너무나 보고싶어 용기내 걸었지만 말할 수 없었어 돌아올 수 없단 걸
너무나도 잘알고 있었기에 소리내어 울수 없는 내 마음속의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