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나의 꿈들 속에서
세상은 너무 아름다웠었고
날으는 새들을 바라보며
날으는 꿈을 꾸던 어린 시절
하지만 시간은 너무도
빠르게 모든 걸 바꿔놨고
피곤을 달리는 저 사람들
어릴 적 그 꿈들을 생각할까
정신없는 하늘 술 취해
비틀린 어지러운 세상에
나 소리쳐본다
귀를 막고 힘없이 달리는
수많은 저 사람들에게
나 꿈을 꿔본다
어린 나의 기억 속 맴도는
작은 꿈을 찾아 떠난다
나 소리쳐본다
귀를 막고 힘없이 달리는
수많은 저 사람들에게
나 꿈을 꿔본다
어린 나의 기억 속 맴도는
작은꿈을 찾아 떠난다
나 소리쳐본다
나 꿈을 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