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릴 수 없이 홀로 지낸 세월
내 영혼 주를 갈망하네
하지만 이제 그 빛 잃어
더이상 이 세상 내 삶 천국 볼 수 없네
여기 인생의 끝에 사람의 수고 다 헛되네
은혜아니면 어디인지 모르는
그 곳 찾아 헤메며 걸어도
내 구원은 얻지 못해
나 어디로 갈지 내 힘만으로는
이길 수 없네 끝없는 경주 은혜 아니면
내 모든 찬양을 주님께 드리네
출발조차 하지 못할 경주를
날 대신해 홀로 걸어가신
주님의 그 사랑 말로 다 할 수 없네
주님안에 있기에 그 어떤 것도
나 두렵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