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 곁에서 깨어나 널 보니
여전히 창백한 모습에
밤하늘 보며 한없이 기도해도
눈물만 흐르고
좋은 사람 만나
많이 또 행복하란 말
정말 나에게는
참을수가 없는 슬픔인거야
제발 너이기 때문에
또 울수가 없는걸 넌 알자나
내 영혼 가득히 사랑했던
그대를 잊을 수는 없어
내 마음 속 너무 두려운건
네가 떠나서 혼자된 슬픔보다
그토록 사랑하는 널
볼 수 없기 때문이야
제발 너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걸 알고 있잖아
모든걸 다 바쳐
너에 곁을 영원히 지켜줄거라고
너이기 때문에
놓을 수 가 없는 걸 넌 알잖아
내 영혼 가득히 사랑했던
그대를 잊을 수 는 없어
사진 속 너에게 정말 약속할께
다음세상에 태어나
영원히 사랑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