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갈수 없는 길이라 생각했지
하지만 언젠가 걸어가야 할 길
내 안에 잡고 있는
푸르른 언덕과 맑은 하늘
하지만 그것은
내가 그릴 주님의 나라
나의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에게 내 희망 주고
나의 나라에 소망을 네게 주노니
나와 함께 광야로
우리 함께 광야로 나가자
이 땅에 십자가를 지고
나와 함께 가자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는 그날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주님의 영광 나타나리니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나의 생명을 드리리라 음
나와 함께 광야로
우리 함께 광야로 나가자
이 땅에 십자가를 지고
나와 함께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