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 사람들 눈엔
지친 영혼의 흑백이야기
차마 못한 그의 독백을
비추며 흩어지고
오늘 따라 유난히 나를
반겨 부르는 그애 목소리
하나 둘씩 커튼 사이로
미소 지으며 안녕
the way I feel inside
the way I feel inside
tell me everything about
your passing melody
the way I'm feelin' pain
the way I'm feelin' pain
saving for my past time
in the end
say good bye
무대 위의 노래는 이제
끝나가나요 그런 건가요
꺼져가는 불빛 사이로
손을 흔들며 Good Bye
미소 지으며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