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추녀 끝에 한자락~악 노~으으을을 걸고 오늘도 가슴을 풀었구나 수더분한 몸매로 담밑에 앉아 투정없이 살아~아아온 여염~엄엄집 여~어인 세상살이 싱거~어어우면 소금을 담아 말 없이 건네주~우는 말 없이 건네주~우는~은 그대 옹기여 ,,,,,,,,,2. 목덜미도 다소곳 눈웃음 짓고 오늘도 주인을 닮았구나 다시 봐도 은근한 얼굴을 하고 어디서~어나 만나~아아는 정다~아아운 여~어인 세상살이 무심~임임하면 속으로~오 울고 말 없이 살아가~아는 말 없이 살아가~아는~은 그대 옹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