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너만을 사랑하고 싶었고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나는 살고 싶었다
그러나 그 꿈은 깨지고
너는 내게서 등을 돌려버렸지
고개 숙인 너에게 하고픈 말 많아도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나는 알고 싶었다
그러나 너는 그렇게
아무 말없이 나를 떠나버렸지
지금까지 너에게 보여준 나의 말과 행동이
차라리 모두 거짓이었다면
나에게 이런 아픔으로 상처를 주고
떠나가는 사랑은 없다
그래 이젠 너를 잊을께
내가 너에게 한 마지막 인사
사랑엔 그렇게 속고 또 이렇게
남몰래 울기도 하지
지금까지 나에게 보여준 너의 말과 행동을
진실이라고 믿었었지만
나에게 이런 아픔으로 상처를 주고
떠나가는 사랑엔 없다
그래 이젠 너를 잊을께
내가 너에게 한 마지막 인사
사랑엔 그렇게 속고 또 이렇게
남몰래 울기도 하지
사랑엔 그렇게 속고 또 이렇게
남몰래 울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