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후횐 없지만 흐르는
눈물은 아쉬움일까 잊었다고 고개를
저어봐도 자꾸만 떠오르는 너의 모습
문득 들려온 전화벨소리 떨리는 손으로
받아보지만 허탈하게 내려 논 전화기에
갑자기 외로움만 더해가네
시간이 멈춰지면 다시 가고 싶은데
어떡해야 하는지 내게 말해줄 그
누구도 없는데 만약에 너를 만나면
사랑한다고 애원할 수 있을까
너는 아마도 낯선 얼굴로 외면하고 있을텐데
생각해 보면 후횐 없지만
흐르는 눈물은 아쉬움일까
잊었다고 고개를 저어봐도 자꾸만 떠오르는 너의 모습
시간이 멈춰지면 다시 가고 싶은데
어떡해야 하는지 내게 말해줄 그 누구도 없는데
만약에 너를 만나면 사랑한다고 애원할 수 있을까
너는 아마도 낯선 얼굴로 외면하고 있을텐데
생각해 보면 후횐 없지만
흐르는 눈물은 아쉬움일까 잊었다고 고개를 저어봐도
자꾸만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