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이라도 spotlight
속에 자신 비추고
담배연기 자욱한 room안에
rhyme의 흐름을 타고
그러다 허기진
내 baggy jean 속 소리도 듣고
taco 손에 하나씩 들고 소리를 묻고
이제껏 원하던 바 얻지도 못한 나
도데체 자신의 의미를 찾지 못한 나
거친 삶속에 기도로 살아가야 함에도
자신을 너무 사랑한 나의 삶의 태도
부끄러운 세상의 악과 맞선
자신을 깨닫지 못해
오늘도 하루를 보네
매일 아침 거울속의
나 너에게 떳떳하니?
거울 속에 대답을 또 아니
오늘 밤도 내쉬는 한 숨속에
피곤한 내 손가락은 꺼 방의 불 switch
이제는 취침 위치
한 두시간을 뒤척이다
또다시 미친척
plus 펜과 노트를 들고
써내려가네 rhyme 척척
언제까지 그자리에서
하늘만 바라 보고 있는 너
이제는 무거운 발걸음
한발자국만 더 앞으로 내디뎌봐
잡을 수 있을것 같지만
내 꿈은 손에 닿지가 않아
조금만 더 가까이 갈 수 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