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

박인수
앨범 : Remembrance Album
사랑이 눈물처럼 추억이 빗물처럼
흘러 내린 유리창에 써보는 너 이름 석자
어느 하늘아래 살고있는지
꽃다운 눈웃음이 지금도 남아있는지
그리워 보고싶어 찾아 온 부둣가에 내가 내가 또 운다
세월이 흘러가도 숱한 인연 스쳐가도
끝내 못잊어 내 가슴에 써보는 너 이름 석자
어느 가슴속에 살고 있는지
별같던 그 눈동자 지금도 남아있는지
그리워 보고싶어 찾아 온 부둣가에 내가 내가 또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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