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언제인지 뭔지
니가 누구인지 모르지
이대로 가면 알수 없어지지
나도 내가 누구인지
잊혀지지 않길 바래
기억속에 남길 바래
그래 그래 그래 언제까지나 난
너의 친구지
파란 하늘처럼
맑고 고운 꿈꾸며
언제나 우리 변치않는
우정 간직하자던
친구들 하나 둘
서로의 길 찾아서 떠나고
어디서 뭘 하는지
알수가 없는 날들이 많아져
너무 그리운 하루
전화를 해주면 안되니
잊지 않았어 너를
늘 똑같은 목소리로 널 사랑해
<간주중>
언제 어디선가 다시 만날거라며
눈물로 우리 아름다운 우정
약속하자던
친구들 이제 하나둘
서로의 길 찬아서 떠나고
어디서 무얼하는지
알수가 없는 날들이 많아져
너무 그리운 하루
전화를 해주면 안되니
잊지 않았어 너를
늘 똑같은 목소리로 널 사랑해
너무 그리운 하루
전화를 해주면 안되니
잊지 않았어 너를
늘 똑같은 목소리로 널 사랑해
그리웠어 때론 눈물이 났어
그래서 너무 보고 싶었어
우리가 다니던 학교에 갔어
너의 모습이 안보였어
하지만 보일 것도 같았어
너무 안했어 전화도 안했어
연락이 안됐어
내게 남아 있는 너와의 기억
소중했던 우리의 기억
언젠가 만나고 싶다는 생각
너를 만날 것 같은 착각
언제 만날 줄 몰랐어
기다리기로 했어
사랑했어
아직도 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