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내가 가는 길이 어렵고 힘들고 세상도 날 외면 할 때
한줄기의 빛도 들어 오지 않는 어둔 방 안에 있어
어디가 문인지 알지도 못한 채 혼자 울고만 있었지
누군가 내게 와 주길 기다렸지만 결국 아무도 없어
난 혼자였어 내곁엔 아무도 없어
그렇게 나 홀로 지쳐있었을 때 저기 멀리서 나를 비추는 누군가가 있어
후렴)
하나님의 길로 너 걸어가거라
주님이 너를 붙드시고 이끌어 주시리
하나님의 길로 너 따라가거라
그 주님이 너와 함께 영원히 끝까지 계시리로다
2절)
그 하나의 빛은 나에게 다가와 나의 주위를 밝혔어
거기엔 내가 이제껏 본적 없는 크신 사랑이 있어
난 바보였어 난 항상 혼자가 아니였어
지금껏 느낀 많은 외로움은 내게 온 많은 사람을 내가 외면한 거였어
Rap)
내게 남은건 없어 더는 희망은 없어
그저 나는 저구석 귀퉁이에서
다가올 손길도 아무런 애정도 시선도 관심도 필요도 없다고 말했어
그때 그가 내게 와서 말을 했어 나를 기다렸다면서 말을 했어
한번 일어나 보라고 말을 했어 그래 이제 나도 일어나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