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을 혼자 해봐 걷는것 조차 힘들때
눈 감고 열 세면 빨래가 저절로 되있다는
그냥 뭐! 혼자만의 생각
그런 생각을 혼자 해봐 눈 감기 조차 힘들때
지친몸 쓰러져 잠들면 한 낮 햇빛에 눈 뜨는
내게는 사치스런 생각
그런 꿈을 가끔 꿔봐
누군가 내 귀에 일어나 아침이야
다정하게 내게 말하며 괜찮아
넌 아직 혼자 일어설수 있어
기대하지않아 하지만 손 내밀면
누군가 나의 손 잡아준다는
바라진 않지만 두눈감으면
누군가 날 감싸 않아 준다는
그런 생각을 혼자 해봐
그런 꿈을 가끔 꿔봐
그런 생각 그럼 꿈을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