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보여줬던 관심들로 난 이미 널 기다렸어
혹시나 너를 만나지 않을까 예쁘게 화장을 하고 기대했어
너는 알고 있었니
너에게 여자 친구는 없냐는 나의 그 쑥쓰런 질문
너에게 소개팅을 해준다며 장난쳐 봤지만
진심은 아니었단 걸 알고 있었니
어서 들어와 나의 마음으로 망설이지마 나도 네가 좋아
어서 들어와 나의 마음으로 망설이지마 나도 네가 좋아
아직도 내 마음을 모르겠니 조금만 다가오면 돼
날 바라보는 너의 따뜻하고 포근한 눈빛이
내 맘을 열게한거야 알 수 있겠니
어서 들어와 나의 마음으로 망설이지마 나도 네가 좋아
조금 널 기다릴 수 있지만 내 맘이 변하기 전에 와
어서 들어와 나의 마음으로 망설이지마 나도 네가 좋아
어서 들어와 나의 마음으로 망설이자마 나도 네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