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잔치로 씨끄러운 세상
목적 없는 소리에 귀를 빼앗기고
춤을 추다 타락해 버렸어
듣기 싫은 소리를 강요당하면서
의식 없는 자들의 기회주의 선곡 음악이 다 죽어가고 있어
*레디오 불륨은 점점 작아져 화면 속에 귀를 빼앗기고
인터텟 세상이 훔쳐가 버린음악 소리는 이제 갈 곳이 없다
**제발 들어달라고 제발 도와 달라고
밤을 새며 기타치고 노래해도
벌써 나도 모르게 벌써 세상 속으로
누가 선심 쓰듯 내 영혼을 판다
***워~~ 다 가져가버려 음악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워~~ 다 부셔버리자 먼지만 쌓여가는 기타와 피아노를
고뇌하던 젊음의 거친 외침들도
방황하던 젊음의 슬픈 멜로디도 이제는 다 사라지고 있어
오선지를 찢어서 개인기를 하고
걸레처럼 쓰다가 휴지통에 버린음악이 다 죽어가고있어
*레디오 볼륨은 점점 작아져 화면 속에 귀를 빼앗기고
인터넷 세상이 훔쳐가 버린 음악 소리는 이제 갈 곳이 없다
*제발 들어달라고 제발 도와 달라고
밤을 새며 기타치고 노래해도
벌써 나도 모르게 벌써 세상 속으로
누가 섬심 쓰듯 내 영혼을 판다
**워~~ 다 가져가 버려 음악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워~~ 다 부셔버리자 먼지만 쌓여가는 기타와 피아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