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

이미자
아지랑이 가물가물
먼하늘 수놓을 때
설레이던 내가슴
노래에 입맞춰 했네
울고 웃으며 걸어온 길
사연도 많았었지만
그래도 지금 이 행복
하늘이 주신 그 은헤
함께 불러온 내 노래
함께 살아온 내 노래
여한없는 내 인생
<간주중>
종달새에 노랫소리
온 하늘 물들일때
너무나도 부러워
끝없이 바라보았네
꿈결같았던 지난 날들
아픔도 많았었지만
그래도 지금 이 자리
뜨거운 사랑 그 못해
함께 지켜온 내 노래
함께 살아갈 내 노래
여한없는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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