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A 앨범 : 11 Songs Of Love
작사 : 윤영배
작곡 : 이한철
편곡 : TAMA
오래전에 그들도 우리처럼
평범하게 살아갔지
지루하고 따분한 생활이
습관처럼 날 묶어두네
끝도 없는 여행을 떠나가네
알 수 없는 그 길을 따라가네
어딘지도 모른 체
두려움도 해묵은 의무도
예전처럼 날 막진 못해
포근하고 따뜻한 내 집도
한번쯤은 떠나고 싶어
끝도 없는 여행을 떠나가네
우리에겐 새로운 일들이
하나 둘씩 다가오고
변해가는 서로의 모습을
담담 하게 받아들이네
끝도 없는 여행을 떠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