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진 시간속에 그녀
투명한 웃음으로 말하죠
잊으려 해봐도 지우려 해도
그리운 걸요
창백한 손 끝에서 흐르는
이 뿌연 연기 한번 내뱉고
아프진 않나요
이제 그렇게 말해진걸요
조각 조각 흩어져 버린 기억들은
추억이란 이름을 갖고 잠이 들죠
멀어져만 가요 나의 사랑이
기대지 못해 그 빛을 잃네요
모두 떠나가요 나의 곁에서
인사도 없이
그래요 이제는 다 지난 일이죠
Never cry~
쓸쓸히 미소짓던 그대는
아련한 눈빛으로 말하죠
이젠 괜찮아요
그저 그렇게 잊으려 해요
조각 조각 흩어져 버린 기억들은
추억이란 이름을 안고 꽃을 피우죠
멀어져만 가요 나의 사랑이
기대지 못해 그 빛을 잃네요
모두 떠나가요 나의 곁에서
인사도 없이
애써 말 안해도 알 수 있었죠
바람이 부네요 그는 알겠죠
나의 모든게 다 달라진대도
내겐 보석같은 추억이 있어
행복하단 걸
그래요 이제는 지난 일이죠
Never c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