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 한마디에 낯선 내 이별을 담고 힘들게 널 보내면
한 걸음 멀어지다 두 걸음 다가오는 너
난 또 지쳐가 기다리지마 제발 이젠 자신이 없어
보이지 않는 그길이 두려워 사랑하지마 제발 나도 마음이 아파
미안하단 말만 거짓말이야 너도 잘 알잖아
어차피 반복된 이별뿐 우리가 정말 이대로 괜찮을 것 같니
힘이 들어도 기다리지마 제발 이젠 자신이 없어
보이지 않는 그 길이 두려워 사랑하지마 제발
나도 마음이 아파 미안하단 말만
미안해 이런 날 위해 울어준 네게 무엇도 해줄수 없는 난
고마워 너를 만났던 그 많은 추억을 my baby
나 없이도..
매달리지마 제발 좋았던 기억마저 눈물에 날려 버리지 말아줘 손 내밀지마 제발 잡지 못하는 나는 더 미안하단 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