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 빛을 잃어 잠이들던
나를 다시 깨워준 너 아무것도
볼 수 없던 나를 이끌어
깊은밤을 뚫고나와 다시
저 우주속을 날아 갈 수 있게
어둠속에 너의 빛이 눈이 되기를
아직은 차가운 나의 날개
하지만 곧 깨어나게 될거야
어둠을 뚫고서 달이 차오를 때까지
날아 보는거야 두렵다 해도
산산부서져 그대로 먼지가 되도
다시 날아 오를거야 영원히
지쳐있던 그 순간에 내게 다가와서
나를 깨워준 너 날개짓도
할 수 없던 나를 이끌어
깊은 정말 뚫고나와 다시
저 우주속을 날아 갈 수 있게
시련속에 너의 빛이 눈이 되기를
아직은 차가운 나의 심장
하지만 곧 다시 뛰게 될거야
어둠을 뚫고서 숨이 차오를 때까지
날아 보는거야 두렵다 해도
지쳐서 쓰러져 이대로 숨이 멎어도
다시 날아 오를거야 영원히
지쳐서 쓰러져 이대로 숨이 멎어도
나는 빛이 되는거야 영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