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해를 바라보며
나 외로움에 젖을 때면
빌딩 숲속 미로같은
거리위에 벌써 어둠이 내리네
느낌없는 사람들과
부딪히듯 살아가는
난 오늘도 너무 먼
인생길을 헤메이는 나그네
때론 기쁨에 노랠 부르고
때론 슬픔에 한숨도 짓지만
나의 인생길 푸른꿈 찾아
헤메이는 네 그림자
난 오늘도 너무 먼
인생길을 헤메이는 나그네
때론 기쁨에 노랠 부르고
때론 슬픔에 한숨도 짓지만
나의 인생길 푸른꿈 찾아
헤메이는 네 그림자
난 오늘도 너무 먼
인생길을 헤메이는 나그네
헤메이는 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