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별이 아름다운 날이면
어디선가 나를 꼭 부르고만 있는것같아
나의 눈물로 그대를 보아요
사랑은 맘의 눈을 열고 또 눈을 멀게했네요
너무 깊은 그대 꿈을 그 맘을 알아요
모든 아픔도
다함께하려던 날 아나요
나 가고 싶어요
다시 그대곁으로
아픔만이 날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그 모든 꿈들 무너지게 둘순 없겠죠
그럴수만 있다면
꼭 한번 더 그댈 사랑할게요
함께 있나요
이렇게 내 곁에서 나를 부르는건
다시 만나는 외로움이죠
밤도 아닌데
온통 어둠만이 그대의 모든 것이 이젠
내 전부 되어 버렸죠
멀기만한 그대의 길
그 맘을 알아요
더 보고싶어져
온 세상이 아름다울수록
나 가고싶어요
다시 그대곁으로
아픔만이 날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그 모든 꿈들 무너지게 둘순 없겠죠
그럴수만 있다면
나 할께요
꼭기억해요
날 느낄수 있나요
지금도 그댈 걱정하죠
아나요
이건 절대 없겠죠
그댈 잊고 산다는 사랑이란
그이름 그댈 어떻게 해요
두렵지 않아요
그댈 추억해야죠
나 간직하는 한 이별은 없는거겠죠
사랑보다도 더 힘든 기다림의 시간
아직은 아픔을 더 채워야 하죠 내 삶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