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 The Soul (Scary P. Remix)

퓨리아이 (FWRYEYE)
앨범 : Draw The Soul
작사 : 퓨리아이 (FWRYEYE)
작곡 : 박성필
편곡 : 박성필

Draw the soul
Produced by Fuuryeye a.k.a Prophit$
Written by Fuuryeye
Recorded by Fuuryeye at 404NONFOUND
verse1)
내 심장에 아로새겨놓은 열정과 믿음.
꿈 실은 직선위로 천천히 새기는 이름.
고된 일에 쓰러지더라도 내 지름길은 피를 끓도록 흥분시키는 Dark painting.
미쳤지, 내 살결위의 검은 분신에.
단지 돈이 아닌 손맛에 배고픔을 지웠지.
방 한칸에 빛도 잘 들지않는 습한 곳 이래도 웃으면서 버틸 수 있는 Triumph.
내 손 가는대로 잿빛으로 물들어.
네 혼을 마음대로 스케치하곤 숨죽여.
깃든 영혼은 날카로운 방패가 될 것.
혹은 새로운 힘을 네 손에 쥐어줄 Phantom.
강자에게 선사하는 Tattoo Nation
찰나의 손놀림으로도 다른게 있어.
난 섬세함으로 네게 영광을 새겨내.
Till I die, I`m never give up. Draw the soul.
Hook)
Keep your line.
세상을 표현하기위해 당당히 긋겠어.
Keep your mind.
굽지않는 단단한 바늘로 깊숙히 뚫어.
아직도 내 설레임은 멈추지 않아.
얕은 머리로는 내게 견주지 말아.
지켜봐.
내 맘을 사로 잡은 한폭의 Black Art.
verse2)
단순한 문양따위로 생각했다면 오산.
간단하지만은 않지. But, 그 훈장은 고스란히.
쪽팔릴것 없이 까놓고 다녀도 좀 낮두껍게...
가오잡아도 사람들은 모르잖니.
You know that?
기억은 손끝에서의 기록에 의해 잠식당해.
가진건 쥐뿔 없어도 난 네 속의 혼을 구체화해내고 기록하는 Soul Mentor.
짙은 그 매력에 취해 비틀거릴때 거리 위 Sprinter들의 발길은 머뭇거리네.
누군가는 가식과 오만의 흉기라고 칭해.
음지의 예술을 인정치 않는자들의 헛짓.(엙)
깊게 물든 검은 핏줄이 타들어 갈 때마다 내 속에 꿈을 꾸는 본성은 깨어나기 시작.
Keep your line.
네 속에 잠든 밑그림을 이제 세상 밖으로 꺼낼 시간.
hook)
Bridge)
Uh... Fuuryeye.. Prophit$.. You know what it is?
Lil J, Raw-E, 320, K.Rich, MOREA5. We are represent KON.
Tattoo Nation... Mentor...
Keep your line, Keep your mind, Keep your right, Keep your soul & Keep your Fire.
verse3)
쉼없이 내 손끝에서 그려지는 열망.
그 환호를 업으로 삼고 계속 고집해온 전과.
돈 한푼 제대로 쥘 수 없는 빡센 생활에도 노력과 고통으로 얻은 값진 Pattern.
Draw the soul. 쉽게 그려지는 삶에 대한 성찰.
단지 값진 나의 작품에 난 다시 바늘을 대.
비록 내가 지닌게 이게 전부래도 난 끝까지 거친 껍질위를 수놓겠어.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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